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선인민군/열악한 현실 (문단 편집) == 세계 최악의 [[병영부조리]] == 세계사에서 병영부조리의 대명사격이었던 [[일본 제국]] 시절 [[일본군]]의 악폐습들은 [[대한민국 국군|현대 국군]]과 저들의 사실상의 후신인 [[자위대]]에도 어느 정도 남아있긴 하지만 [[조선인민군]]은 아예 일본 제국군의 진정한 후손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더 악화된 병영부조리를 가지고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X5X6uH8yGfM|실제 유출된 영상(28초, 1분 37초, 3분 58초, 6분 37초)]] 6분 37초에 나온 피해자는 복장으로 보아 민간인으로 보이는데 그 [[나치 독일]]마저도 적국이나 [[식민지]], 점령지 민간인, 정치범에겐 자비가 없을지언정 멀쩡한 자국 민간인을 상대로는 저렇게 대놓고 함부로 대하지 않았다. 나치 독일군 등의 군국주의 군대들은 막 나가는 인간 말종이거나 1945년 당시 활동한 [[독일군]]의 야전[[군사경찰|헌병]]대, 그라이프 코만도(즉결처분부대), [[일본 육군]] [[일본 제국 육군/헌병|헌병]] 등 제멋대로 아군과 민간인을 임무를 맡는 군인들을 제외한 대부분의 군인들은 자신의 최고 지도자에게 충성을 다하는 일반 국민들을 자기들보다 먼저 보호해야 할 대상으로 여겼고 친절하게 대해주었다. 그런데 북한군은 그것의 반대라서 최고 지도자에게 충성하든 말든 자기들의 착취 수단으로 여긴다. [[https://youtu.be/0VcEhoD9NCE|탐사보도 세븐에서 찍힌 영상]], [[https://www.asiapress.org/korean/2023/07/society-human-rights/goutou/|아시아프레스 2023년 7월 보도 참조]]. 북중접경지대에서 촬영되었다. [[https://youtu.be/GlAwNW6UtMs|북한군 하급병사 학대 영상]]. [[북한군]]에도 병영부조리가 있는데, 이들은 [[일본군]]식으로 양성한 인재들이 합류했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일본군의 영향을 간접적으로 받았다. 그리고 똑같은 영향을 받은 [[대한민국 국군]]은 미흡해도 일본군의 영향을 없애려 노력하는 반면,[* 최근에 [[임병장]], [[윤일병]] 사건이 일어난 이후 가혹행위에 대한 비난이 많은터라 군대 옴부즈만 제도 등으로 개선되긴 했다. 항상 사고가 터지고 나서야 움직인다며 비판하는 목소리도 많지만, 최소한 아무 노력도 안 하는 것보다야 낫다.][* 사실 한국군 병영부조리의 가장 큰 문제는 제도적 개선도 개선이지만, 군 내부에서 사건이 터지면 이를 은폐하려고 하는 경향이 높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런 악습은 [[군인권센터]]를 비롯한 각종 단체의 설립과 병영 내 스마트폰 사용 허가 등으로 내부의 목소리가 외부로 나오기 쉽게 변화되며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 특히 스마트폰 도입은 결정타로, 스마트폰을 통해 SNS나 언론사에 직통으로 소식이 전해질 수 있게 되어 내부 부조리가 여과 없이 즉시 까발려질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다.] 이놈들은 '''그럴 능력도, 의지도 없고 오히려 국군이나 일본군 따위는 비교도 못 할 만큼 더 막장으로 바뀌어간다.'''[[https://www.rfa.org/korean/in_focus/nk_nuclear_talks-12282021085559.html|#]], [[https://www.rfa.org/korean/in_focus/nk_nuclear_talks/nkmilitary-07282021082409.html|#]], [[https://www.rfa.org/korean/in_focus/ne-lm-08052021084203.html|#]], [[https://www.rfa.org/korean/in_focus/ne-ml-04082021092212.html|#]], [[https://www.rfa.org/korean/in_focus/ne-lm-03312021072029.html|#]] 북한의 경우, 북한 당국부터가 최고 존엄이라고 칭하는 김일성 일가 주도의 체제를 지키는 것에 우선순위를 두기 때문에 정치, 사회, 문화[* 종교 포함.] 중 최소 한 가지 이상이 문제가 있는 나라 및 파탄국가가 아닌 타국에서 전근대적이고 시대착오적이며 비인권적인 요소가 강하여 퇴출되거나 시대의 변화에 도태 되어 가는 제도 및 관습만 도입하여 자기들 입맛에 맞게 개악(改惡)시키는 경향이 있다. 그런데 북한에서는 자기들이 겪는 막장 테크에 입을 싹 씻고 "남조선은 인권 상황이 가장 열악한 곳이고 미제의 식민지라서 미제놈들의 도움이 없으면 남조선 괴뢰군은 우리가 공격하면 박살 날 것이다."라고는 하지만 현실은 정반대인 '북한은 인권 상황이 가장 열악한 곳이고 중국의 식민지라서 중국놈들의 도움이 없으면 북한 괴뢰군은 우리가 공격하면 박살 날 것이다.' 에 더 가깝다. 물론 창군 초기에는 평등한 인민의 군대를 반드시 만들겠다면서 말만 그런, 보여주기식이지만 간부와 병사가 함께 밥을 먹고 정치 지도원이 불합리한 지휘 체계를 개선하려는 노력을 보이기도 했다. [[김일성]]의 만주에서 했다는 [[빨치산]] 활동에 근원을 둔 평등한 [[게릴라]] 부대의 전통을 계승한다는 차원이었다. 한때 [[국군]]의 [[병영부조리]]를 지적한다고 [[북한군]]의 "장점"을 쓴 글이 있는데, 그 장점이라는 게 이 시절의 그 말을 그대로 믿거나 미화한 이야기일 뿐이다. 그러나 실제로 당시 한반도는 일본식 군사교육을 받은 사람들이 대부분인 상황이었고, [[6.25 전쟁]] 발발 직후 인민유격대 대원을 모집할 시기 일제강점기에 배운 그대로 제복에 각반 차림으로 합류했더니 "준비를 잘했다."고 칭찬받은 사례가 비일비재하다. [[김일성]] 또한 빨치산 노릇을 하다 일본군에 쫓겨 소련의 극동여단으로 도망가서 [[세탁|이전의 교리와는 다른 완전히 새로운 소련식 군사훈련을 받은]] 상태였다. 그러나 김일성이 빨치산 노릇을 했던 것은 해방 시점에서는 수십 년 전이었고, 김일성도 이미 새롭게 교육을 받은 데다, 김일성의 빨치산 그룹은 한 줌의 숫자에 불과했으니 빨치산 전통을 계승한다는 선전은 정말로 거짓에 불과한 허풍이었고, 북한군은 일본식 군사 문화의 잔재와 소련식 위계질서가 섞였지만 자기 자신들만 그걸 알아채지 못하고 "이게 바로 항일 빨치산 전통입네!" 하는 상황이 펼쳐졌다. 사실 병영부조리는 다른 군대에 있어서도 유해하지만, 빨치산에는 더더욱 치명적이다. 자기들 근거지 주변 지역 사람들을 죽이면 더 이상 물자 구할 길이 없어지기 때문이다. 빨치산이 아무리 잘 나도 [[삼대기율 팔항주의|주변 주민들 지지 없이는 유지가 불가능하다]]. 살아남은 사람들도 어제까지 빨치산이 좋았다 해도 적으로 돌아설 것이고 국군이 토벌하러 올 때 협조할 수도 있다. 무엇보다도 그런 [[학대]]와 [[구타]]에 환멸을 느껴 탈영하는 빨치산이 그것도 국군에 투항하는 자가 생기면 어떻게 할 것인가? 그 자는 자기들끼리 있던 곳에 대해 지리 정보는 빠삭하게 다 아는데 만약 국군에게 길 알려주고 국군이 그 길 따라 토벌하러 오면 게임 끝이다. 이것이 이유가 아니긴 하지만 국군이 빨치산을 잡으러 돌아 다닐 때 항복한 빨치산들의 도움이 컸고, [[제주 4.3 사건]] 당시 빨치산들이 섬사람 특유의 끈끈한 혈연, 지연으로 도민들과 연계해 저항해오자 국군은 미혼 장병들과 제주 현지 처녀들의 결혼을 주선해 제주도민들이 국군에 협조하도록 유도했다고 한다. 실제로 초창기부터 북한군의 문화는 빨치산 게릴라 문화와는 크게 달랐다는 증언이 있다. 일제강점기 당시 [[중국인]]들과 함께 [[동북항일연군]], 모택동의 [[팔로군]] 소속으로 [[중일전쟁]], [[국공내전]]에서 싸웠던 조선인들이 해방이후 북에 들어와서 조선인민군 소속으로 6.25 전쟁에 참전한 사례[* 1951년 이후 참전한 [[중국 인민지원군]]과는 별개의 사례이다.]가 상당한데 이들은 대부분 상하 위계가 지나치게 완고한 북한군에서는 생활 못하겠다고 하면서 중국으로 돌아갔다. [[인민해방군]] 문서를 보면 알 수 있듯 당시 중국군은 계급이 없는 군대였다. 관련 내용은 '조선의용군 최후의 분대장'으로 유명한 김학철 씨의 책에 이들에 관한 내용이 있다. 어느 [[탈북자]]가 쓴 [[북한군]] 병영부조리에 따르면 뒷배경 없는 사람이 군에 입대하면 격오지로 배치하며 신병이 전입하면 선임들에게 술이나 먹을 것, 중국산 [[담배]] 등을 상납해야 하는데 만일 그러지 못하면 선임에게 제대로 찍혀서 사올 때까지 구타를 겪는다고 한다. 그러다 정 나오지 않으면 도둑질을 시키며 농가 쪽에서 음식을 훔쳐오게 한다. 또 하루 12시간 말뚝근무에 가장 더럽고 위험한 작업은 도맡아 한다고. 만일 조금의 불만이라도 가지면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을 호위하는 군생활을 하면서 반항을 한다."고 [[역적|역적죄]]로도 몰아간다. 오죽하면 구타를 비롯한 [[병영부조리]]가 심각해서, 2015년 6월에는 구타 가혹행위를 견디지 못해 [[함흥]]에서 [[탈영]]해 [[탈북]]한 사례도 나왔다. 다른 사례로 한 [[여군]] 출신 탈북자가 강연에서 증언한 군대 일과에서는, 취침 준비를 할 때 옷가지를 다 펼쳐놓고 수분 내에 정리를 시키는데 전 인원이 완벽하게 정리해야 취침할 수 있다고 한다. 만약 한 명이라도 조금이라도 늦거나, 제시간 내에 해도 완벽하게 각이 잡히지 않으면 처음부터 다시 시킨다. 당연하지만 성공하기 전까지 못 잔다. 자기 실수로 다른 사람들을 못 자게 한 사람이 이후 어떤 대접을 받을지는 뻔하며, 특히 위로 다 선임병인 신병이라면 말 그대로 지옥이다. [[여군]]들의 경우에는 탈북민 조사 80%가 성상납 요구를 받은 적 있다고 털어놓았다. 대놓고 [[매춘부]] 취급하며 아예 [[성상납]]을 통해서 고위 군 간부들에게 눈독을 잘 들여놓으면 보직이 바뀌거나 아니면 비교적 식량 공급이 잘 되는 등 편하게 군생활 하고 전역 후에는 당원이 될 수 있을 것[* 주로 후자의 경우에는 군 내에 있는 당비서급 인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람들이라고 한다.]이라면서 좋아하는 여군들도 많다고 한다. 어차피 개차반 인생을 살 것이라면 성노예라도 돼서 어느 정도는(북한의 막장상황에선 이게 한계) 사람답게 사는 게 좋겠지만 이러다가 군 복무 중 [[임신]]이 되면 얄짤없이 임신을 시킨 남자와 같이 [[생활제대]][* 한국으로 따지면 의병, 의가사 제대+[[불명예 전역]]이 합쳐진 개념으로서 이들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이 매우 나쁜데 그 이유는 '신성한 [[조선로동당|당의]] [[조선인민군|군대]]에서 제대로 복무 못하고 나온 정치적으로 나태한 인간' 정도로 생각해서 지역이나 직장에서 실시하는 각종 사상 비판 무대에 툭하면 세워서 주변에서 그 사람을 향해 온갖 비판을 가하는 등의 짓거리를 통해 상당히 괴롭힌다고 한다. 실제 이런 마을 및 직장 단위의 괴롭힘에 참다 못하고 탈북한 사람도 있다는 듯하다.]당하기에 그런 꼴을 안 당하려고 아스피린이나 회충약을 과다 복용해 [[낙태]]하려고 하거나 낙태도 못 하고 숨기고 숨기다가 결국 출산해버려 강제 제대되어 버리는 게 비일비재하다.[[https://www.rfa.org/korean/weekly_program/hr_rights_first/20180724_6-07242018091533.html|관련기사]] 이는 실제로 여군 출신 탈북자들이 공통적으로 증언하는 내용이기도 하다. [[북한]]의 성문화를 보면 [[피임]]에 대한 교육이 제대로 되지 못한 편이다. [[북한]]은 [[콘돔]] 등 피임기구의 생산이 금지되어 있으며 암암리에 가끔 외부로부터 들어오긴 하지만 다른 물건도 구하기 힘든데 콘돔이라면 말할 것도 없다. 때문에 [[북한]]에서는 [[원하지 않는 임신]]이 속출하고 이로 인한 불법[[낙태]]도 있으며 [[성병]]까지 확산되었다고 한다. 애초에 [[북한]]이 평등하라고 나온 [[공산주의]]로 시작한 주제[* 다만, 공산주의는 그 모순 때문에 아무리 평등하다고 한들 결국 차별이 존재할 수 밖에 없다. 획득한 부를 공평하게 분배할 개인이나 집단이 필수적이기 때문. 그 덕분에 공산주의 국가는 죄다 공산당 일당 독재 체제가 되었었다.]에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하라는 평등은 안 하고]] 사회에서도 [[핵심계층]], [[동요계층]], [[적대계층]] 등 [[계급]]을 때려박고 국가급으로 [[군대놀이]]를 하니 북한 영토 자체가 거대한 병영과 같다. 이것이야 말로 사실상 북한이 주장하는 [[선군정치]]의 진짜 목적으로 군을 앞세워 국방력을 강화해 [[적화통일]] 운운하는 것은 그냥 뇌내망상일 뿐이고 실제로는 북한 주민을 한 사람도 빠짐없이 군대 또는 준군사조직으로 조직하여 상부에서 통제하기 쉽게 만든 것이다. 크게 보면 3가지 계급이 있지만 [[탈북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세부적으로 40~50개가량의 계급이 있고 심하게는 같은 계층끼리도 서로 군대식 서열, 기수, 위계를 구성하는 곳도 있다고 한다. [[예비군]]과 [[민방위]]를 빼면 2년만 복무하고 나오는 한국도 그 2년새 배운 군대식의 잘못된 위계서열 의식으로 사회 곳곳을 병들게 한 부분이 많은데 북한은 복무 기간도 훨씬 길고 전역해서 사회로 나와봤자 장소만 다르고 총만 안 잡을 뿐 [[려행증|군대처럼 지역 이탈도 마음대로 못 하니]] 어딜 가도 [[똥군기]]를 주고 받아 매우 암울하다. 게다가 남한은 [[민주화]] 이후엔 오히려 이러한 똥군기 등을 악습으로 여기고 최대한 줄이도록 노력하고 실제로도 상당히 줄었으나, 북한은 역으로 국가가 이를 부추기고 있는 상황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